동덕여대 공학 전환 반대시위 54억 손해배상과 취업박람회 취소까지 모두 알아보자

동덕여대 남여공학 전환 반대시위 이유와 과정

2024년 11월 5일 화요일 동덕여자대학교 동덕여대 교무회의 직후 커뮤니티에서
남녀 공학 전환될 수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2024년 11월7일 총학생회 측이 직접 대학 본부에 문의했고
남녀 공학 전환 논의가 발의되긴 했으나
아직 공식 회의 안건은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

그 와중에 외국인 남학생 6명이 입학한 사실이 들어났고 재학생들 사이에서
이미 남녀 공학 전환 결정한 상태라는 소문이 돌았다.

이에 대해 대학 본부는 12일에 열리는 교무회의에서 토의를 통해
정리된 입장을 전달 하겠다고 알렸으나

총학생회는 빠른 답변을 요구하며 11일에 각 부처장들과의 면담요청했다.
하지만 각 교수들의 스케줄 문제로 면담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11일 부터 동덕여자대학교 총력대응 위원회가 폭력시위로 대응했다.

'소멸할지 언정 개방하지 않는다.'

동덕여대 시위에 의한 취업박람회 취소?

1. 동덕여자대학교 서버 디도스 집단공격(12일, 17일)
교직원 업무마비를 위한 포털 서버 마비를 목표로 하여 실행되었고
동덕여대생뿐 아닌 외부인이 공격하는 경우까지 알리며 X, 여성시대에서 널리 전파되었다.

2.근조화환 보냄, 노래를 부르며 과잠을 바닥에 늘어놓음,
졸업생이 졸업장을 반납, 반대 대자보 게제, 서명운동등 일반적인 시위를 진행했지만

일부 극성 재학생들에 의해
초대 이사장의 흉상에 음식물을 투척하거나
교수가 교수 연구실에 들어가는 것을 몸으로 막으며
욕설등 물리적 대치를 시작하며
폭력적인 시위로 번지게 되었다.

이후 취업박람회가 예정되어있던 곳에 락카로 낙서하고
시설 파괴등 폭력적인 시위로 인해
취업박람회가 취소 되었다.

+ 남녀공학을 반대로 시작한 시위였지만 시위 과정을 보면
남성혐오가 만연히 깔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부분에 있어 대중들에게 페미니스트 집단과 결합해
시위를 진행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심이 들게 했다.

동덕여대 시위에 의한 피해 추정금액 54억?

학교측은 보수업체의 자문을 통해 피해금액 추산치를 24~54억원으로 발표했다.
이에 시위측은 리무버 아세톤과 철 수세미 사포등으로 자가복구가 가능한데
지나치게 과한 금액을 청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위에 주장하는 복구법은 매끈한 면에 락커질을 했을 경우이고
시위대가 라커질을 한 곳들은 거친포면을 가진 면이나 보도블럭이였다.

매끈하게 연마되지 않은 거친 표면에 락커칠을 한것은
영구적 피해나 복구에 굉장히 큰 비용이드는 피해 행위다.

예로들어 경복궁 담벼락 낙서사건의 경우 1억 5000만원이 소요되었다.
(여담으로 전문 시위대는 수성페인트나 벽칠대신 플랜카드등 후처리를 신경쓰며 시위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