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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아시스 펄 , 썬 펄 추천 이유 "
아이코스 일루마로 갈아탄지 꽤나 많은 시간이 흘렀다.
본인은 호기심이 강해서 거의 모든 테리아를 경험해 봤다.
일단 취향을 밝혀야 추천에도 기준이 생길 것 같아 취향을 고르자면
멘솔을 즐기고 타격감이 좀 있어야한다. 너무 부드러운건 만족이 안되는 느낌..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오늘 추천 테리아는 오아이스펄과 썬펄이다.
아이코스 최초로 캡슐이 나왔다.
아이코스에서 캡슐? 참지못하고 두개 다 구매 후 경험해 봤다.
먼저 둘다 멘솔은 아니고 달달한 맛에 속 한다.
또한 굉장히 부드럽다 텁텁함이 적다고 해야하나
오아이스펄이 좀더 달달한 느낌을 받았다.
썬펄은 수박향이 난다고들 하는데 본인은 잘 느끼지 못했다.
오아이스펄보다 더 부드러운 느낌이였고 특징이 좀 부족하다 느꼈다.
비교해보면 오아이스펄은 가끔 생각나서 구매하곤 하지만
썬펄은 처음이자 마지막이였다.
중요한건 기존에 존재하던 테리아들과는 완전히 결이 다른 제품들이 나와서
일루마 이용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는 것이다.
일루마의 찐맛을 좋아한다면 새로운 제품들은 다소 아쉬울 수 있지만
릴과 같은 느낌을 원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다.
➡️➡️➡️다른 테리아 추천 보러 가기⬅️⬅️⬅️
총평: 새로운 선택지 좋다! 맛으로 보면 아이코스보단 릴에 가까운 맛
굉장히 부드러운 느낌/ 소프트함을 원하면 추천!
어서 신품 내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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