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아 스탈링펄 STARLING PEARL
아이코스 일루마 전용 스틱인 테리아 스탈링펄입니다.
테리아의 많은 종류들을 피워봤는데요
이번에 스탈링펄이 나와서 못참고 바로 구매해봤습니다.
*일단 제 취향을 아셔야 객관적인 리뷰가 될 것 같은 생각에 말씀드리자면*
저는 테리아 종류중에 블랙퍼플을 가장 선호하고
티크같은 찐 맛만있는 것들은 선호하지 않습니다.
일단 스탈링펄은 캡슐을 포함되어있는데요
캡슐을 깨지않고 1대
캡슐을 꺠고 1대
2번으로 나눠서 비교해봤습니다.
#캡슐을 깨지 않았을때
테리아 연초의 맛이 강하고
특유의 찐냄새와 목이 컬컬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위에서 말씀 드린 것 처럼 저는 테리아의 찐맛만 나는 제품을 좋아하지 않아서 불호였습니다.
#캡슐을 깼을때
어디선가 느껴본 익숙한 향이 났는데
바로 테리아 오아시스펄과 꽤나 흡사했습니다.
오아시스펄은 좀더 부드러운 느낌이라면
스탈링펄은 오아시스펄에 좀 더 연초맛을 첨가해서
묵직한 향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아시스펄보다 더 좋았습니다.
오아시스펄은 부드러운 장점이 있지만 타격감이 약해서 아쉬웠는데
스탈링펄은 맛은 그대로 가면서 더 묵직한 향과 타격감을 추가해 매력적인 향을 냈습니다.
개인적인 테리아 순위는
1. 블랙퍼플
2. 오아시스펄이였는데
이제는
1. 블랙퍼플
2. 스탈링펄
3. 오아시스펄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캡슐과 클래식 맛의 적절한 조화를 찾으신다면 스탈링펄이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공감은 다음포스팅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