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재흑염소진액과 흑염소의 효능 바로보기

#흑염소 이야기

『세종실록(世宗實錄)』에는 염소와 흑염소를 구분지어 기록하고 있으며 보양식으로 가장 애용된 동물이며

『증보산림경제(增補山林經濟)』와 『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흑염소가 허약을 낫게 하고

보양 강장, 회춘하는 약이며 마음을 편하게 한다고 소개되어 있다.

[[참고문헌 - [네이버 지식백과] 흑염소 [黑─]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이렇게 과거 부터 흑염소는 보양식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또한 조선 19대 왕 숙종의 보양식으로 끔찍하게 챙겨 먹었으며

여성이 40살 되기 전까지 세 마리만 먹으면 죽을 때까지 잔병치레없이 살 수 있다거나

불임여성들도 먹으면 임신이 가능하다는 등 좋은 얘기가 많았습니다.

이렇게 좋다는 소문이 자자한데 효능이 뭐길래 이렇게까지 사람들이 치켜세우는 걸까?

#흑염소 효능

흑염소 고기는 혈액을 따뜻하고 맑게 하는 효과가 있다.

1. 손발이 차고 몸이 허한 사람이 먹으면 좋다

2. 노약자와 임산부의 원기회복에 좋다.

3. 남자에게는장어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최고의 정력제라고 한다.

4. 동맥경화 고혈압 심장볍 신경통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5. 지방이나 열량 또한 다른 고기보다 훨씬 적고 단백질이 높아 다이어트나 근육 키우기에도 적합하다.

6. 비타민 A가 풍부해서 신경통, 골다공증, 야맹증과 노년기의 시력 감퇴에 효과가 있다.

7. 비타민 E 풍부해서 세포 노화를 방지하고 기미를 없애줘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있다.

8. 칼슘과 철분 함량이 많고 육질이 부드러워서 소화 흡수가 잘된다.

9. 빈혈과 수족냉증에도 효과적이다.

#흑염소 부작용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

사람의 몸은 모두 다르고 누구에겐 맞지만 본인에겐 안맞을 수 있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평소에도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독이 된다.

뭐든지 조화과 밸런스가 중요한데

뜨거운 몸에 더 뜨겁게 해주니 몸에서 거부하며 이상 반응이 생긴다.

1. 몸에 안맞는 경우 온몸에 두드러기가 날 수 있다.

2. 식욕을 돋우는 작용을 해서 살이 급격하게 찔 수도 있다.

( 마른체형의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복용하기도 한다.)

3. 과량 복용시 복통, 설사 두통 피부 트러블등이 일어 날 수 있다.

#흑염소 복용 방법

흑염소는 일반고기들 처럼 손질해서 요리해서 먹거나 즙을 내려서 진액으로 섭취한다.

요리를 해먹거나 구워먹는 것은 흑염소 특유의 잡내에 의해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때문에 진액으로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