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토종주 후기5 [자전거로 국토종주 후기] 3일차 3일 차 아침 원래 잠을 어디서나 잘 자기 때문에 잠을 자지 못해서 힘들진 않았습니다. 대신 전날에 라이딩이 주는 몸의 스트레스가 아침에 눈을 못 뜨게 했습니다. 분명 밥 먹고 거의 바로 잤는데도 아침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국토종주 라이딩 중 밥은 잘먹자주의로 1인 1 닭을 했습니다.) 전날 일찍이 라이딩을 멈추고 쉰덕에 아팠던 친구의 무릎은 괜찮아졌습니다. 다시 산뜻하게 도전! 전날 여주보를 조금 지나서 숙소를 잡았습니다. 그 덕에 원래도 여주보에서 가까운 강천보는 잠도 깨기 전에 도착했습니다. 어제 얼마 못 달렸기 때문에 좀 더 힘차게 갔습니다. 오늘은 강천보에서 수안보 온천까지 가는 계획입니다. 사진에 있는 가방에 하얀 것들은 양말입니다.. 계획대로 전날 빨래를 하고 널고 잠을 자지만 다 마르진 .. 2022. 9. 26.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