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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3

[두바이&터키(튀르키예) 패키지여행 후기] 터키편3 오늘도 아침 일찍 일어나서 버스를 타고 말로만 듣던 지중해 안탈리아 해변으로 왔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사람들이 없을 줄 알았는데 아침 수영과 조깅을 즐기러 오신 분들이 좀 있었습니다. 해변을 걷지는 못하고 차를 타고 이동해서 선착장에 왔습니다. 사실상 선상투어만 하러 안탈리아에 온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안탈리아 선상투어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신청하지 않았습니다만 갔다가 오신 분들 이야기를 들으니 술 한잔 하면서 춤추는 재미가 있었다고.. (1시간 정도 진행됩니다.) 신청하지 않는다면 선착장 앞에서 구경하면서 기다립니다. 이른 시간이라 영업한는 가게가 조금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자느라 조식을 먹지 않아서 선착장 가는 길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다시 타고 올라가 선착장과 지중해가 다보이는 카페에 가서 햄.. 2022. 8. 19.
[두바이&터키(튀르키예) 패키지여행 후기] 터키편2 새벽에 일어나서 카파도키아 열기구를 타러 왔습니다. 아침이라 조금은 쌀쌀했습니다. 사실상 카파도키아 열기구를 타러 튀르키예를 간다고 해도 될 정도로 여행에 굉장히 많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기대를 많이하고 갔습니다. 타러 왔는데 이미 해가 뜬 것처럼 밝아서 일몰을 못 보는 줄 알았습니다.. 열기구가 가까이서 보니 정말 컸습니다. 열기구 하나에 20~30정도 탈 수 있는 큰 피크닉 가방처럼 생긴 것이 달려있었습니다. 탑승 위치는 크게 상관없습니다. 4등분 되어있어서 자리도 널널하고 올라가면 360으로 계속 돌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가운데에서 불을 쏘기 때문에 중심쪽에 계시면 따뜻합니다. 이미 올라가기도 전에 많은 팀들이 하늘에 있었습니다. 아래에서 보는 열기구도 멋있었습니다. 여담으로 중국사람.. 2022. 8. 17.
[두바이&터키(튀르키예) 패키지 여행 후기] 터키편 1 인천과 두바이를 지나 드디어 터키에 도착했습니다. 비행시간 인천에서 두바이 약 10시간 두바이에서 튀르키예 약 5시간 시차 인천ㅡㅡㅡ두바이 5시간 인천ㅡㅡㅡ터키 6시간 터키(튀르키예) 튀르키예는 튀르크(터키)인들의 땅을 의미합니다. 튀르크는 튀르크인(터키인)을 의미하고 '용감하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즉 튀르키예는 용감한 민족이란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하지만 영어에서 Turkey가 칠면조라는 뜻이고 속어로는 겁쟁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튀르키예 사람들도 이것을 알고 있었고 22년 초 대통령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이 변경을 하였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국호를 바꿨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튀르키예는 국호는 그대로 두고 공식 영어 표기를 수정한 것이다. 아침 조식을 먹은 후 베이파자르로 이동했습니다. 터키일주 .. 2022.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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