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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여행5

[두바이&터키(튀르키예) 패키지여행 후기] 터키편4 패키지여행을 하면서 파묵칼레의 숙소가 제일 좋았습니다. 일단 호텔이 크고 수영장, 스파, 마사지 등 서비스가 많았습니다. 밥도 먹을만 했습니다. 조식을 먹고 에페소로 이동했습니다. 오면서 종종 맥주를 먹었는데 맥주 이름이 에페소여서 지역명이 에페소인 줄은 몰랐습니다. 아침에 숙소에서 나오니 파묵칼레에서 타는 열기구가 떠 있었습니다. 카파도키아만큼 열기구가 많지는 않지만 이곳도 인기가 점점 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고고학 시리즈와 유적지가 메인 투어였습니다. 또한 패키지면 빼먹을 수 없는 쇼핑도 2~3개 껴있었습니다. 많은 유적지를 다녔지만 이날 날씨가 정말 뜨거워서 뭘 봤는지도 기억이 잘 안 날 정도로 헉헉거리면서 돌아다녔습니다. 날이 너무 더워 힘들고 옛 유적지와 건축물들을 보고 쇼핑을 몇 개 다니.. 2022. 9. 15.
[두바이&터키(튀르키예) 패키지여행 후기] 터키편6 끝날 것 같지 않던 여행이 어느새 마지막 날까지 왔습니다. 오전에는 케이블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케이블 투어를 신청하지 않은 저는 밑에 점포들을 구경했는데 특히 한 점이 점포 뒤가 공동 무덤이라는 점입니다. 다행히 우리나라랑 무덤 모양이 달라서 그렇게 으슥하진 않았습니다 아침에 가서 많은 점포가 열진 않았습니다. 입구에는 거의 가게들이 열지 않았지만 이 길을 따라서 쭉 가다 보면 분수공원이 나오는데 거기서 직진해서 들어가면 매점도 있고 볼거리가 더 많습니다. 로컬마켓도 있어서 구경하기에 괜찮습니다. 튀르키예는 정말 고양이가 많고 개들도 많습니다. 고양이가 있는 곳도 뒤로 모두 무덤.. 이스탄불 대학 앞을 지나가면서 블루모스크 쪽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 로컬 가게와 길거리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2022. 8. 24.
[두바이&터키(튀르키예) 패키지여행 후기] 터키편5 오전에 숙소에서 나와 부르사를 관광하고 어느새 여행 막바지가 되어 이스탄불로 이동했습니다. 보스포러스 유람선을 타러 선착장에 왔습니다. 터키는 정말 국기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정말 어디에나 있는 국기) 윗 사진에 보이는 사이즈의 배를 타기 때문에 멀미는 할 일이 없고 천천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보스포러스 유람선을 타고 이스탄불의 아시아 사이드에서 유럽 사이드로 이동합니다. 해협 하나를 두고 아시아 사이드와 유럽 사이드가 나뉘어 있다는 게 새로웠습니다. 배를 다타고 버스를 기다리면서 본 베식타시 JK 홈구장 튀르키예의 3개 구단이 라이벌 구조라 상대편 팬이었던 우리현지가이드는 베식타시 별로라고 뒷담을.. 이날 마침 경기가 있는 날이라 엄청 많은 사람들이 유니폼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것을 보고.. 2022. 8. 22.
[두바이&터키(튀르키예) 패키지여행 후기] 터키편3 오늘도 아침 일찍 일어나서 버스를 타고 말로만 듣던 지중해 안탈리아 해변으로 왔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사람들이 없을 줄 알았는데 아침 수영과 조깅을 즐기러 오신 분들이 좀 있었습니다. 해변을 걷지는 못하고 차를 타고 이동해서 선착장에 왔습니다. 사실상 선상투어만 하러 안탈리아에 온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안탈리아 선상투어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신청하지 않았습니다만 갔다가 오신 분들 이야기를 들으니 술 한잔 하면서 춤추는 재미가 있었다고.. (1시간 정도 진행됩니다.) 신청하지 않는다면 선착장 앞에서 구경하면서 기다립니다. 이른 시간이라 영업한는 가게가 조금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자느라 조식을 먹지 않아서 선착장 가는 길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다시 타고 올라가 선착장과 지중해가 다보이는 카페에 가서 햄.. 2022.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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