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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두바이패키지5

[두바이&터키(튀르키예) 패키지여행 후기] 터키편6 끝날 것 같지 않던 여행이 어느새 마지막 날까지 왔습니다. 오전에는 케이블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케이블 투어를 신청하지 않은 저는 밑에 점포들을 구경했는데 특히 한 점이 점포 뒤가 공동 무덤이라는 점입니다. 다행히 우리나라랑 무덤 모양이 달라서 그렇게 으슥하진 않았습니다 아침에 가서 많은 점포가 열진 않았습니다. 입구에는 거의 가게들이 열지 않았지만 이 길을 따라서 쭉 가다 보면 분수공원이 나오는데 거기서 직진해서 들어가면 매점도 있고 볼거리가 더 많습니다. 로컬마켓도 있어서 구경하기에 괜찮습니다. 튀르키예는 정말 고양이가 많고 개들도 많습니다. 고양이가 있는 곳도 뒤로 모두 무덤.. 이스탄불 대학 앞을 지나가면서 블루모스크 쪽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 로컬 가게와 길거리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2022. 8. 24.
[두바이&터키(튀르키예) 패키지여행 후기] 터키편5 오전에 숙소에서 나와 부르사를 관광하고 어느새 여행 막바지가 되어 이스탄불로 이동했습니다. 보스포러스 유람선을 타러 선착장에 왔습니다. 터키는 정말 국기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정말 어디에나 있는 국기) 윗 사진에 보이는 사이즈의 배를 타기 때문에 멀미는 할 일이 없고 천천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보스포러스 유람선을 타고 이스탄불의 아시아 사이드에서 유럽 사이드로 이동합니다. 해협 하나를 두고 아시아 사이드와 유럽 사이드가 나뉘어 있다는 게 새로웠습니다. 배를 다타고 버스를 기다리면서 본 베식타시 JK 홈구장 튀르키예의 3개 구단이 라이벌 구조라 상대편 팬이었던 우리현지가이드는 베식타시 별로라고 뒷담을.. 이날 마침 경기가 있는 날이라 엄청 많은 사람들이 유니폼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것을 보고.. 2022. 8. 22.
[두바이&터키(튀르키예) 패키지여행 후기] 터키편2 새벽에 일어나서 카파도키아 열기구를 타러 왔습니다. 아침이라 조금은 쌀쌀했습니다. 사실상 카파도키아 열기구를 타러 튀르키예를 간다고 해도 될 정도로 여행에 굉장히 많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기대를 많이하고 갔습니다. 타러 왔는데 이미 해가 뜬 것처럼 밝아서 일몰을 못 보는 줄 알았습니다.. 열기구가 가까이서 보니 정말 컸습니다. 열기구 하나에 20~30정도 탈 수 있는 큰 피크닉 가방처럼 생긴 것이 달려있었습니다. 탑승 위치는 크게 상관없습니다. 4등분 되어있어서 자리도 널널하고 올라가면 360으로 계속 돌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가운데에서 불을 쏘기 때문에 중심쪽에 계시면 따뜻합니다. 이미 올라가기도 전에 많은 팀들이 하늘에 있었습니다. 아래에서 보는 열기구도 멋있었습니다. 여담으로 중국사람.. 2022. 8. 17.
[두바이&터키(튀르키예) 패키지 여행 후기] 터키편 1 인천과 두바이를 지나 드디어 터키에 도착했습니다. 비행시간 인천에서 두바이 약 10시간 두바이에서 튀르키예 약 5시간 시차 인천ㅡㅡㅡ두바이 5시간 인천ㅡㅡㅡ터키 6시간 터키(튀르키예) 튀르키예는 튀르크(터키)인들의 땅을 의미합니다. 튀르크는 튀르크인(터키인)을 의미하고 '용감하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즉 튀르키예는 용감한 민족이란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하지만 영어에서 Turkey가 칠면조라는 뜻이고 속어로는 겁쟁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튀르키예 사람들도 이것을 알고 있었고 22년 초 대통령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이 변경을 하였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국호를 바꿨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튀르키예는 국호는 그대로 두고 공식 영어 표기를 수정한 것이다. 아침 조식을 먹은 후 베이파자르로 이동했습니다. 터키일주 .. 2022.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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