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팡라오 맛집추천입니다.
팡라오에서 식당은 거기서 거기인데
이집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일단 한국인 사장님이 하시는 곳으로 소통이 원활하고 픽드랍서비스도 있습니다.
대부분 예약을 하고 오시는데 예약안하시면 자리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내부는 오픈형으로 에어컨은 없고 선풍기들이 있습니다.
이 식당은 해산물을 주로 취급하기 때문에 해산물 좋아하시면 꼭 가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입구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종업원분들의 미소가 정말 마음편하게 했습니다.
손들고 눈마주치면 눈웃음으로 응대해주시고 그 미소들 덕분에 기분좋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종업원분들도 많아서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장점도 있습니다.
주로 알리망고라는 게를 드시기위해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게 자체도 맛이 좋은데 소스가 정말 밥도둑입니다.
게와 볶음밥은 꼭 시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밥도 엄청 많이 나오고 맛있습니다.
생선튀김 조림도 전혀 비리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해산물모듬도 입맛에 안맞는 음식이 없었습니다.
특히 조개탕은 정말 알고있는 그맛이라 소주를 참는게 힘들었습니다.
한국인사장님이 운영하시기에 소주도 준비되어있고
삽겹살메뉴도 있습니다.
그래서 해산물을 안좋아하시는 분들과 함께 가신다면 삽결살을 함께하는 선택지도 있습니다.
알리망고 게는 몸통사이즈가 성인남성 손바닥 만합니다.
굉장히 크고 껍데기를 다 쪼개서 나오기때문에 먹기 도 편합니다. 강추!
저 노란 소스에 볶음밥이랑 비벼먹으면 한끼 뚝딱입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한 만족을 느꼈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또 콘소매죽(?)탕(?)이 있는데 달달하니 맛있고 속을 풀어주는 맛이였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알리망고와 콘소매를 드셔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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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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